VCIP 2002 컨퍼런스에 논문발표를 위해 교수님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산호세에 출장을 다녀왔다. 실리콘밸리로 유명한 곳. 태어나서 처음으로 바다건너 외국을 간 것이었는데, 아기자기한 우리나라와는 달리 모든게 큼직큼직한 미국의 모습이 놀라웠다.
시차 적응을 하지 못해 학회 점심 시간 마치고 숙소에 들어와 잠을 잔 것이 그만 밤에 눈이 떠져버려서 한밤중에 교수님께서 햄버거 가게로 데려다 주신 기억이 난다. 그때는 교수님의 존재가 참으로 어려웠는데, 졸업하고 나니 가끔 뵙는 교수님이 반갑게 느껴진다.
학회 전날은 스탠포드 대학교 캠퍼스 구경을 하고, 학회가 끝나고 나서는 몬트레이 해변의 석양을 바라보고, 그 다음날은 샌프란시스코 관광을 했다. 그때는 사진의 욕심이 별로 없어서 몇장 찍지 않아서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든다. 그래도 그때 바라본 호기심 어린 눈속에 담긴 미국의 풍경이 지금도 선명하게 떠오른다.
스물여섯 풋풋한 청년일 때의 모습이 사진 속에 들어있다. 지금은 꽉찬 서른 셋. 아~ 내 청춘이여~~
< 스탠포드 대학교 카페테리아 앞 분수대. 이 학교에서 수많은 정보통신 벤쳐 기업의 성공 신화가 탄생했다. 실리콘 밸리의 모태 >
< 1월의 겨울이지만 이곳은 가을 푸른하늘을 간직하고 있다. 살기 좋아보이는 곳 >
< San Jose에 위치한 Adobe 본사. 그때는 포토샵과 pdf가 전부였는데, 지금은 규모가 엄처나게 커졌다. >


< 전시장에서 본 신기한 유리. 보는 각도에 따라 유리에 맺힌 상도 변화한다. 2002년 기술이지만 지금봐도 재밌다. >
< VCIP 컨퍼런스가 열렸던 산호세 컨벤션 센터의 모습. 광학과 관련한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
< 외국에 나가면 무엇을 봐도 신기하다. 학회 도중에 이거타고 도망가고 싶은 생각도 들었었는데...
교수님과 함께여서.... ^^; >
< 석양이 아름다웠던 몬트레이 해변. 이곳에서는 태평양이 서해바다 이기 때문에 태평양으로 해가 진다. 바닷바람으로 인해 나무들이 마르게 되는데 그때 Ghost Tree 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
< 샌프란시스코 베이의 명물 물개를 배경으로.... 저~기 뒤에 누워있는 애들이 물개이다. >
< 관광지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지금도 이 분들 그대로 있을까? >
< 역시 여행은 즐겁다. 고릴라와 함께라면~~~ >
< 멀리 금문교가 보인다. 나중에 다시 찾게 되면 저 다리를 꼭 건너리라 >
시차 적응을 하지 못해 학회 점심 시간 마치고 숙소에 들어와 잠을 잔 것이 그만 밤에 눈이 떠져버려서 한밤중에 교수님께서 햄버거 가게로 데려다 주신 기억이 난다. 그때는 교수님의 존재가 참으로 어려웠는데, 졸업하고 나니 가끔 뵙는 교수님이 반갑게 느껴진다.
학회 전날은 스탠포드 대학교 캠퍼스 구경을 하고, 학회가 끝나고 나서는 몬트레이 해변의 석양을 바라보고, 그 다음날은 샌프란시스코 관광을 했다. 그때는 사진의 욕심이 별로 없어서 몇장 찍지 않아서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든다. 그래도 그때 바라본 호기심 어린 눈속에 담긴 미국의 풍경이 지금도 선명하게 떠오른다.
스물여섯 풋풋한 청년일 때의 모습이 사진 속에 들어있다. 지금은 꽉찬 서른 셋. 아~ 내 청춘이여~~








교수님과 함께여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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